검사/의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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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수 검사, 기형아 검사 정리
임신 초기에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헷갈리더라고요. 특히 기형아 검사랑 양수 검사는 이름도 비슷한 게 많고 뭘 언제 받아야 하는지 복잡했어요.
오늘은 임신 중 검사들 쉽게 정리해볼게요.
기형아 검사 종류
1차 기형아 검사
11~13주 사이에 받아요
양수검사
15~20주, 필요한 경우에만
1차 기형아 검사 (11-13주)
- 초음파로 목덜미 투명대(NT)를 측정해요
- 혈액 검사로 호르몬도 확인해요
- 다운증후군 등 염색체 이상 위험도를 계산해요
2차 기형아 검사 (15-20주)
- 쿼드 검사라고도 해요
- 혈액으로 4가지 물질을 측정해요
- 다운증후군, 에드워드증후군, 신경관 결손 위험도를 봐요
통합 선별 검사
- 1차와 2차를 합쳐서 정확도를 높인 검사예요
NIPT (비침습적 산전 검사)
10주 이후부터 가능해요. 엄마 혈액으로 태아 DNA 조각을 분석해서 염색체 이상을 확인해요.
- 정확도가 높아요 (99% 이상)
- 피만 뽑으면 되니까 안전해요
- 비용이 있어요 (보통 50-80만원, 병원마다 달라요)
- 일반 기형아 검사에서 고위험 나오면 권하는 경우가 많아요
양수 검사
15-20주에 할 수 있어요. 양수를 뽑아서 태아 세포를 분석하는 검사예요.
이럴 때 권할 수 있어요
- 기형아 검사에서 고위험이 나왔을 때
- 고령 임신일 때
- 가족력이 있을 때
- NIPT에서 이상 소견이 있을 때
검사 방법
- 배에 가느다란 바늘을 넣어서 양수를 뽑아요
- 초음파 보면서 해서 태아를 찌르지 않아요
- 결과는 2-3주 후에 나와요
위험성
- 유산 위험이 약간 있어요 (0.1-0.3% 정도)
- 감염, 출혈 가능성도 아주 낮게 있어요
결정이 어려우시면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하세요.
융모막 검사
10-13주에 할 수 있어요. 태반 조직을 채취해서 검사해요. 양수 검사보다 이른 시기에 결과를 알 수 있어요.
양수 검사와 비슷한 정확도지만 조금 더 이른 시기에 가능하고, 위험도도 비슷해요.
어떤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?
이건 정해진 정답이 없어요. 나이, 가족력, 기형아 검사 결과, 개인적인 선호에 따라 달라요.
일반적인 흐름
- 1차, 2차 기형아 검사 받기
- 저위험이면 보통 추가 검사 안 해요
- 고위험이면 NIPT나 양수 검사 고려
검사를 받을지 말지, 어떤 검사를 받을지는 부부가 함께 결정하시고,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하시는 게 좋아요.
마무리
검사 전에 걱정이 많이 되죠. 저도 그랬어요. 대부분은 정상으로 나오니까 너무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.
궁금한 건 담당 선생님께 편하게 물어보세요!